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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by webpro on Ap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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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할 책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전략추진을 위한 전략, 조직, 프로세스, R&D, 비즈니스모델, 마케팅,기술등의 관련 국내외 책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디지털 리더가 된 전통 기업의 성공 법칙, 전통 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가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디지털이 모든 세상을 먹어치우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어떤 기업도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제 전통 기업은 디지털 혁신자에 희생되거나, 선도적으로 디지털 혁신자가 되어 업계를 먹어치울지 기로에 서 있다. 이 책은 전통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할 과제를 설명한다. 이 책이 제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프레임워크, 5가지 성공 법칙, 3단계 변화 전략 등은 기업이 디지털 전략을 올바르게 세우고 접근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자라, 버버리, 스타벅스, GE, 로레알, BBVA 등 디지털 리더로 평가받는 전통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쏟아지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우리 회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겠는가? 이 책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옴니채널 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옴니채널 전략의 변신, 채널을 넘어 디지털 전략으로

미국 리테일 업계는 아마존으로 인해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디지털 포식자가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리테일 업계의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로의 전환,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변화된 환경에 맞춰 기존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시스템을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옴니채널 전략은 이제 단순히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채널 전략을 넘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변화했다. 즉 채널과 테크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과 데이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서비스와 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 실무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옴니채널 전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제공하고,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의 디지털 전략 추진 사례와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또한 옴니채널 전략에 사용되는 IT 기술들을 총망라하여 설명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환경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다가오는 제 4차 산업 혁명 당신의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소셜 미디어, 모바일, 빅 데이터, AI, 3D 프린팅...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디지털 기술들은 마케팅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까지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기업 경쟁력의 바로미터가 되었다. 전 세계 매출액 5억 달러 이상의 기업 39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의 매출 지표는 업계 평균보다 9% 높았고, 이익률 지표에서는 20% 높았다. 반면 디지털 역량이 부족하고 리더십도 떨어지는 기업의 매출지표는 평균보다 -4%, 이익률은 -26%로 부진했다.이 책의 저자들은 디지털 역량이 높고 리더십이 뛰어난 기업을 디지털 마스터로 분류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역량을 갖출 수 있었는지 분석한다. 이들 50여개 기업 150명의 임원 인터뷰를 진행한 저자들은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기 위한 요소를 뽑아내고 디지털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4개의 주제로 분류된 12개의 수행과제를 제시하는 리더를 위한 플레이북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업이 어느 상황에 놓여있고 어디에, 어떤 순서로 자원을 투입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글로벌 대기업인 나이키, 버버리, 스타벅스, P&G, 아시안 페인트, 코델코, 프리사뿐만 아니라 종이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빠주 존느(PAGES JAUNES) 등의 다양한 사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현재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혁신의 원동력임과 동시에 기업들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지상과제임을 보여준다. 당신의 기업이 디지털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한가? 이 책과 함께 지금 시작하라.

대담한 디지털 시대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디지털이 불러온 거대한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속도로 경제들을 허물어뜨리며 모든 산업에서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사 베이앤드컴퍼니의 테크놀로지 섹터 담당 파트너인 저자는 현 시기를 대담한 디지털 시대로 정의하고 비즈니스맨, 기업, 정부가 선점해야 할 전략을 제시한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을 충격과 혼란에 빠뜨리며 등장한 테슬라, 아마존, 쿠팡, 등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들을 낱낱이 파헤치고 디지털혁명의 미래를 가늠한다. 나아가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정의하고 요구되는 역량의 구성요소들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앞부분은 디지털이 왜 혁명적인 변화인지를 설명하고자 했으며, 뒷부분에서는 디지털이 산업과 기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디지털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이 책은 경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돌파구를 제시할 것이며, 비즈니스맨 개인에게는 업무 영역과 디지털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디지털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변화의 방향을 선정하고 혁신을 시도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미래를 멍하니 받아들일 게 아니라, 반드시 준비해서 돌파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기업의 미래 GE에서 찾다

125년 전통의 제조기업에서 실리콘밸리식 스타트업으로의 대전환!
GE가 추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길이 대한민국 기업의 미래다!

125년 역사의 공룡 기업 GE(제너럴 일렉트릭)가 초 단위로 변하는 디지털 세계의 속도를 따라간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한 채, “더 작게, 더 빨리, 더 신속한 실패와 방향전환”을 모토로 하는 실리콘밸리식 스타트업으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그리고 GE는 21세기 기업의 생존을 가늠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구자로 전 세계적인 관심의 초점이 되었다.

저자 나카다 아쓰시는 일본 닛케이BP의 실리콘밸리 지국장으로 GE의 경영진,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데이터 과학자 등 30여 명에 대한 인터뷰와 집요한 취재 끝에 내밀하고도 섬세한 한 편의 보고서를 만들어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다룬 국내외 연구 결과는 대한민국의 현황과 관련하여 거의 동일한 평가를 내놓는다. ‘의지는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전략 부재의 상황’이라는 것. 2020년이면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 포식자가 될지, 희생자가 될지 판가름 난다’고 하니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긴급한 요구에 가장 확실한 참고서가 돼줄 책, 『기업의 미래 GE에서 찾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우리 기업들의 진군에 지혜의 빛을 더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미래 전략 보고서

포스코는 왜 소프트웨어ㆍ디지털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가? 철강석 등 소재의 성질을 변화시켜 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프로세스 산업인 포스코의 철강 제조 공정은 고열 작업이 많고 고속ㆍ고압 생산 조건에서 연속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들로 가득 차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포스코는 PI(PROCESS INNOVATION) 1기, 2기를 추진하면서 제철소 생산 및 조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였고 ERP를 도입하여 결산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후 공장 자동화에 머물지 않고 전체 제철 공정을 21세기형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는 작업을 이미 시작해 설비, 품질, 에너지 등 모든 분야를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는 포스코 스마트화를 2018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다.포스코가 추구하는 미래형 제철공장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공장 설비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목적에 맞게 스스로 가동하는 공장을 말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하여,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유지하고 설비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 2017년 2월, 포스코 CEO는 포스코형 4차 산업혁명 리더 기업인 미국 GE와 독일 지멘스를 각각 방문해 포스코형 스마트 팩토리 및 디지털 기업으로의 혁신을 구상하였다. 또한, CEO 직속의 미래성장위원회가 신설되어 그룹사 전체가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포스코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는지 그 과정과 계획을 상세하게 기록한 미래 전략 보고서이다. 글로벌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한 포스코의 치밀하고 담대한 계획이 담겨 있다.

O2O를 넘어 온디맨드로

O2O를 넘어 온디맨드로의 진화. 고객 맞춤형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아라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존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를 맞고 있다. O2O는 이를 상징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러나 모바일이 주도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이 용어는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걸맞는 정확한 답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대두된 용어가 온디맨드이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받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대응하는 것, 이것이 온디맨드의 핵심이다. 온디맨드는 인터넷의 대중화와 함께 등장했지만 지금은 더 다양하고, 편리하며, 정교하게 진화한 기술로 무장했다.온디맨드는 단순한 모바일 트렌드로만 볼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변화의 흐름으로 봐야 한다. 현재 국내외에서 일상생활 중심의 다양한 온디맨드 서비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아마존, 구글 같은 IT 기업들도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저자는 향후 제조, 유통 및 다양한 산업분야로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예측한다. 이 책은 온디맨드 서비스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핵심 포인트를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별 O2O 비즈니스와 주요 온디맨드 플랫폼 기업들의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외 O2O 주요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풍부하게 담고 있으며 중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다. 온디맨드 시대에 성공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려는 모든 이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애자일 조직혁명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영어로 Agile은 민첩하다란 뜻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애자일이란 그 의미가 다르다. 조직을 민첩하게 만들라는 뜻이 아니라, 애자일 선언에 맞는 조직을 디자인하라는 뜻이다. 조직이 애자일해지지 않으면 애자일 선언이나 방법론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조직 디자인도 IT가 주도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자일 & 스크럼 프로젝트 관리

국내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애자일 적용 방법을 제시한다!애자일은 정형화된 프로세스, 도구, 방법론이 아니라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과 소통, 고객과의 협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중시하는 가치와 철학을 말한다. 애자일은 기존 방법론과 상호보완하며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실제로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애자일과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의 균형점을 제시하여 팀이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창의성을 발현하도록 돕는다.

린 스타트업

최근 몇 년간 창업 붐이 일면서 여러 성공담이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안정 궤도에 들어서지 못하고 실패하는 스타트업도 많다. 극도로 불확실한 창업 환경에서 지속적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 방법은 무엇일까? 최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린 스타트업 운동은 그러한 질문에 대안을 제시하는 방법론이다. 린 스타트업의 창시자인 에릭 리스는 여러 번의 창업 실패와 성공 경험에 린 제조의 교훈을 접목해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린 스타트업이라는 방법론으로 제시한다.전통적인 경영에서는 치밀한 시장 조사를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 출시해 시장에 도전하는데 이 같은 방식을 인원과 자본이 제한된 신생 기업에서 따라 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기존 방식과 달리 빠른 피드백을 통한 제품 개발과 신속한 과학적 실험 같은 실천을 통해 무의미한 지표에 의지하지 않고 실제 성과를 측정해 고객이 정말 무엇을 바라는지 배우는 데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 급변하는 상황에 민첩하게 적응하고 계획을 조정하며 사업과 회사를 성장시키고 확장하는 기법을 제안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세계 초일류 기업의 혁신 전략인 '오픈 이노베이션'에 뛰어들라!「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혁신 대가 50인' 등에 선정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센터장 헨리 체스브로의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무한 경쟁 속에서 기업의 경영 환경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닫힌 기술 혁신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다.「전략 + 비즈니스(STRATEGY+BUSINESS)」가 선정한 '최고의 혁신 전략서'인 이 책은, 세계 초일류 기업의 혁신 전략인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라는 패러다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의 혁신에 대해 10여 년간 연구하여 저술한 것이다. 인텔, IBM, 제록스, 그리고 루슨트 테크놀로지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이끄는 기업의 혁신 사례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한다. 모든 산업의 기업이 지식을 상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열린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의 기술은 물론, 아이디어에 잠재된 경제 가치를 극대화하여 수익 창출로 잇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과 학, 연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양장.

플랫폼 레볼루션

플랫폼은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다!『플랫폼 레볼루션』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현상, 즉 비즈니스와 조직 모델로서 플랫폼의 출현에 대해 구체적이고 꼼꼼하며 권위 있는 연구에 바탕을 둔 책이다. 세계적인 석학 마셜 밴 앨스타인 보스턴 대학 교수, 상지트 폴 초더리 플랫폼 싱킹 랩스 설립자, 제프리 파커 다트머스 대학 교수는 플랫폼에 대해 응집력 있게 포괄적으로 사고한 결과물을 한 데 묶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변화를 ‘플랫폼 혁명’이라고 부르는 저자들은 2020년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전 지구적 비즈니스 지형도를 놀랍도록 통찰력 있게 꿰뚫고 있다.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중요하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나노기술 등의 신기술뿐일까. 이 책은 이런 기술이 결합되어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사물을 지능화해 초연결과 초지능을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 더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의 초연결을 담당하고 활용하는 것은 결국 ‘플랫폼’임을 강조한다. 플랫폼 모델은 오늘날 가장 빠른 성장세로 가장 강력하게 기존 질서를 파괴한 기업들, 즉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부터 우버, 에어비앤비, 이베이가 거둔 성공의 토대였다. 게다가 플랫폼은 경제와 사회의 다른 영역, 의료, 교육, 에너지 및 행정 분야에까지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변화의 바람이 우리 일상에 불어닥칠 것이다. 책은 플랫폼이 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글로벌 대기업조차 플랫폼 기업에 밀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플랫폼은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기존 기업들의 대응 방법으로는 뭐가 있는지, 론칭은 어떻게 해야 하고, 수익 창출은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일반 비즈니스와 경영지표가 어떻게 다르고, 경영전략이 어떻게 다른지 등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일의 언어

포브스 2016년 올해의 책,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맥킨지상 5회 수상에 빛니는 역작!클레이턴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의 새로운 이노베이션 전략 『일의 언어』. 전 세계경영자의 84%가 이노베이션이 회사의 성장전략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인하지만 그들 중 94%는 자신들의 이노베이션 실적에 불만을 표시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노베이션과 성장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 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은 태디 홀, 캐런 딜론, 데이비드 던컨과 함께 이노베이션 노력이 실패하는 이유를 회사가 수집한 데이터가 체계적이지 못해 어떤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인지 신뢰할 만한 예측을 내놓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이노베이션과 소비자 행동의 인과관계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인식의 틀로 ‘할 일 이론(JOBS THEORY)’을 제시한다.크리스텐슨은 30년 전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을 내놓아 경영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이 이론과 관련하여 우려 섞인 의견을 내놓았다. ‘파괴적 이노베이션’이란 용어가 유행처럼 남발되면서 이제 똑똑하고 새롭고 야심찬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설명해주는 이론으로 전략해버렸다는 지적이다. 이 책은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후속으로 할 일 이론을 소개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하려는 회사에게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했다. 할 일 이론의 핵심은 소비자가 왜 특정한 제품을 생활 속에 도입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있다. 책은 패스트푸드 체인의 밀크쉐이크 딜레마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준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밀크쉐이크를 팔 수 있을지 대책을 고민하고 제품의 개선 방향에 대해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밀크쉐이크를 판매했지만 매출은 늘지 않았다. 그러다 왜 밀크쉐이크를 사는지 이유를 들어보니 오전에는 출근 전의 허기와 지루한 통근길의 적적함을 달래주기 위해서, 오후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간식용으로 구입하고 있었다.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제품의 질에만 집중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오전과 오후의 소비자 반응을 평균하여 대응책을 마련하면 누구에게도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이노베이션은 성공과 실패 확률이 반반인 사행성 게임과 유사했으나 할 일 이론을 적용하면 이노베이션은 성공이 거의 확실한 게임으로 바뀌게 된다. 만약 소비자가 무슨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원인을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이노베이션의 성공 확률은 훨씬 높아질 것이다. 책에는 앞서 언급한 밀크쉐이크뿐만 아니라 아마존, 에어비앤비, 서던뉴햄프셔대학, 아메리칸걸 인형, 이케아 등의 성공사례를 매우 적절하게 배치해놓고 이론과 실제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세계 최고 창업 사관학교 싱귤래리티대학의 10주 스타트업 강의!『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는 파괴적 기술혁신의 시대에 최적화된 조직인 ‘기하급수 기업’을 세우고 번창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기하급수 시대로 불리는 변화의 시대에는 ‘적응’과 ‘협력’이라는 생존 확률을 높이는 생명체의 본능이 21세기 직업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주요한 인자로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익숙함과 숙련도가 기존 직업에서의 우위를 결정짓는 요소였다면, 이제는 새로운 것을 정의하고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능력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성공 가도를 달리는 신생기업과 불안한 미래의 대기업, 이 둘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책의 저자들은 바로 ‘조직’에 있다고 말한다. 기술혁신이 일상화된 세상에선 파괴적 변화의 속도만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 대기업이 기술을 발견하고도 복잡한 보고체계 때문에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 유연하고 재빠른 의사결정 구조의 신생 기술기업들이 새롭고 대담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조했다. 이들 신생 기술기업들은 ‘기하급수 기업’이라 불리며 글로벌 대기업의 업계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책은 기하급수 기업 이론을 다룬 편과 기하급수 기업 실전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의 9가지 특징을 알아보고 이에 최적화된 기하급수 기업의 내/외적 특징 10가지를 살펴본다. 아울러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과 전 세계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 100곳의 특징을 조사해 그들의 공통된 성공전략 10가지를 소개하였다. 실전편에서는 예비창업가와 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하급수 기업을 세우고 유지하는 법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는 무엇보다 거대한 변화를 불러올 목표(MTP)를 가장 먼저 세워서 기업에 열정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할 것을 강조하였다.

파괴적 혁신 4.0

제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 위한혁신 전략을 다시 읽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에 대한 평가 ★ 전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 50인 중 1위! 지난 5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이론가 중 한 명 - 『포브스』세계를 선도하는 경영 구루 - 『이코노미스트』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철학자 - 『뉴요커』 크리스텐슨의 파괴적 혁신 특강위기에 직면하거나 더 큰 성장 기회를 엿보는 수많은 리더들이 파괴적 혁신을 시도한다. 그런데 왜 대부분 혁신에 실패할까? 파괴적 혁신 이론은 강력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으로 널리 인정받았지만, 핵심 개념이 잘못 이해되거나 기본 원칙이 잘못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렸던 크리스텐슨의 가장 핵심적인 글들을 모은 것으로, 이 글들을 읽으면 파괴적 혁신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크리스텐슨은 사업모델 혁신, 제품 개발, 인수 합병, 재무지표 등 파괴적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요소를 설명하고, 경영자들이 쉽게 간과하거나 오해하는 것들을 짚어주는 데 더해, 어떤 사업이 파괴적 혁신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관한 최신의 연구까지 소개함으로써 파괴적 혁신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한다. 파괴적 혁신에 관한 크리스텐슨의 핵심 특강과도 같은 이 책은 파괴적 혁신의 영향과 의미뿐 아니라 삶과 사업에서의 적용 방식에 대한 크리스텐슨의 폭넓은 생각을 조명한다.

아웃사이드 인

피델리티가 1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혁신 요소는 무엇인가?오피스 디포의 성장에 걸림돌은 무엇인가?메이요 클리닉은 어떻게 의사와 환자 모두를 만족하게 할까?바로 ‘고객경험’이다.고객경험은 ‘회사와 고객 간의 상호작용을 고객이 어떻게 느끼는가’이다. 어느 때보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지금, 고객경험은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객경험을 ‘잘’ 할 수 있을까? 답은 아웃사이드 인 접근 방식에 있다. 이 책은 전략, 고객이해, 디자인, 측정, 거버넌스, 문화 등 6가지 고객경험 원칙을 통해 아웃사이드 인 접근 방식을 설명한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서비스 문화 재구성, 보잉의 고객 군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바클레이 카드의 임원 업무 배정 등 산업에서 일어나는 고객경험 사례로 이를 구체화한다.이미 당신은 직감적으로 고객경험이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임을 눈치챘을 것이다.이제, 당신의 조직이 이를 증명할 차례이다.

인공지능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더 이상 미래의 트렌드가 아니다, 기업의 현실 과제다!
인공지능의 비즈니스 활용법을 다룬 최초의 책!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한 지금 가장 현실적이고도 핫한 키워드, 인공지능(AI). 국내 대기업들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앞다퉈 인공지능 사업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의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 혼용되거나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수준이다. 이제 인공지능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격 사업 단계로 접어든 것만은 분명한데, 현장에서는 기술의 활용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혼란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막 시작됐을 무렵, 몇몇 해외서적들이 트렌드를 전망하는 방식으로 이 분야의 관심을 끌었다면, 이제는 한 걸음 더 들어간 ‘하우투(How to)’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실제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을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일상 업무로 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기술의 컨셉을 쉽게 전달하고, 오해를 바로잡으며, 기업 임직원들에게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비즈니스와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책을 출간하였다.